중국발 캡쳐카드중에 하나인 이제품 나름 중국에서는 인지도가 있어 보여서 선뜻 구매를 해보았다. 제품은 육안상으로 상당히 있어보인다. 2가지 모델이 있는데 하는 MS2109라는 칩을 박았다는 C타입의 단자를 지원하고 MS2121칩은 USB3.0포트를 지원한다. 여기서도 가격적인 부분이 다르니 설마 구입할 경우라면 반드시 구분하고 구입해야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절대 추천하지 않고 싶은 제품중에 하나이다.
일단 제원상으로 들여다 보면 소비자의 눈을 속이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1920 * 1080 60P라는 수치이다. 물론 이 물건을 구입하는 대상자들은 아마도 4K급의 고 퀄리티의 제품을 원하는것은 아니지만 정직한 해상도를 나타내 주는것에 만족해서 이물건을 눈독을 들이고 구입할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정도 제원에도 못미치는 제품이 여실히 증명되고도 남는 확인하나가 바로 1초당 60번의 프레임을 정확히 지키는지의 여부이다. 물론 4K가 아니고 1920 * 1080 60P라는 일반 보편적인 수치이다.
위에서 확인된 수치는 여러캡쳐 카드들과 함께 5회이상의 검증을 통해서 확인해본 결정적인 영상이라고 봐도 될것 같다. 이와 더불어 국내에서 판매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다는 캡쳐카드들 중에도 몇가지 테스트를 해보았다. 가격대는 10만원 안쪽의 제품들이다.
1920 * 1080 60P라는 해상도는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컴퓨터의 모니터 사양이라 판단된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이정도의 해상도를 끊김없이 캡쳐를 해줘야 일단 저가용이라 하더라도 합격점에 들어간다고 보여지고 판단된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한 수치가 나왔다. 1920 * 1080 30P에 겨우 도달하는 캡쳐 능력일 뿐이다. 그래도 그나마 작동이 된다는 점에 큰의의를 둘뿐이였다.
캡쳐카드가 필요한 경우는 몇가지가 있는데 첫번째 비디오 테입의 내용을 디지털화 하는것이고 또하나는 게임 방송하는 이들이 끊김없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해야 할때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OBS나 그밖의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자신의 컴퓨터의 화면흐름을 그냥 녹화할수도 있는데 이때 기본적으로 캡쳐되는 해상도가 1920 * 1080 30P이다. 그렇다면 캡쳐카드는 최소한의 돈값은 지원을 해야 하는데 그시점이 최소 1920 * 1080 60P이다. 그런데 이수치가 아닌 1920 * 1080 30P의 수치가 나온다는 것은 제품의 가치가 전혀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더불어 소프트웨어적으로 화면이나 웹브라우저의 흐름을 리뷰를 하기위해 캡쳐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참으로 많이 해보았다. 하지만 여기에 따르는 해상도및 가독성이 하드웨어적인 측면만큼 기대치가 크지 않기에 캡쳐 카드를 활용해 보려 한것이다. 하지만 그 결과값의 해상도와 프레임이 그 기대치 만큼도 아니라는 결론이다.
또하나 덧붙여 얘기할수 있는 부분은 바로 4K지원 캡쳐카드이다. 이부분도 고사양의 시스템과 4K모니터가 지원되지 않는 다라면 큰의미가 없어진다. 그래서 거듭 강조하는 중간급 사용자의 범위가 최소 1920 * 1080 60P이다 최소 이정도는 되어 주어야 처음 입문하는 사용자도 차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 더좋은 캡쳐카드로의 발돋움을 할수 있는것이다. 이정도의 기본적인 캡쳐만 되어줘도 소프트웨어적으로 캡쳐한 영상보다 차이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리고 또 사용자가 실수 하는 부분은 캡쳐가 아닌 디스플레이되는 화면의 해상도이다. 이런류의 해상도는 저가형이나 고가형이나 육안으로 차이점을 크게 못느낀다. 그건 우리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할때 레코딩시 레이턴시 값이 안생기는 퀄리티의 차이와 같이 캡쳐카드가 녹화했을때의 해상도가 소프트웨어 적으로 캡쳐하는 것과 전혀 차이가 없다면 돈의 가치가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저가형은 당연히 4K를 지원을 안하니 그 해상도는 지원을 할수가 없다. 게임을 하더라도 1920 * 1080 60P에 기본적으로 맞추고 진행을 할텐데 이때 게임을 좋와하는 경우들이라면 이카드들이 여지없이 자판의 키보드와 화면이 엇갈려 엇박자가 나는것을 분명히 느낄것으로 본다.
기본 프레임에서 만큼도 눈속임 없는 제품을 만들어 주었으면 할때가 있지만 10만원 미만에서 그런제품을 찾기가 매우 힘들어 보인다.